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삶이 익어 빛이 되다’ 미술전시회 개최
- 65세 이상 어르신 25명 참여…민화·수채화 등 50여 점 작품으로 인생의 깊이 전해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4(화) 22:30
‘삶이 익어 빛이 되다’ 미술전시회 포스터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21일(화)까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오하아트홀에서 ‘삶이 익어 빛이 되다’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지관의 ‘힐링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25명이 지난 1년간 창작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노인미술전문브랜드 ‘시월의청춘’과 함께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민화,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되었으며, 각 작품에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힐링미술프로그램’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감성아이새움성향미술학원(김혜경 원장), 다다아이성향미술학원(김미나 원장), 아솜미술학원(전혜경 원장)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어르신 개개인의 표현력과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시월의청춘(대표 김혜경)과 ㈜새움아트(대표 박영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
김호영 관장은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감성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개장식은 10월 18일(토) 오후 4시에 열리며, 행사에서는 시니어 작가들의 소회 공유 시간이 마련된다. 개장식에는 지역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전시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복지관의 ‘힐링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25명이 지난 1년간 창작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노인미술전문브랜드 ‘시월의청춘’과 함께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민화,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되었으며, 각 작품에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힐링미술프로그램’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감성아이새움성향미술학원(김혜경 원장), 다다아이성향미술학원(김미나 원장), 아솜미술학원(전혜경 원장)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어르신 개개인의 표현력과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시월의청춘(대표 김혜경)과 ㈜새움아트(대표 박영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
김호영 관장은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감성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개장식은 10월 18일(토) 오후 4시에 열리며, 행사에서는 시니어 작가들의 소회 공유 시간이 마련된다. 개장식에는 지역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전시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