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3회 환경교육포럼 개최…“기후재난 시대, 탄소 감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설계”
- 환경교육네트워크·지역사회 연계 강화…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기반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4(화) 22:05
천안시가 14일 제3회 천안환경교육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월 14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천안시환경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천안환경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재난 시대, 탄소 감축으로 천안 환경교육도시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교육의 역할과 지역사회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천안시 환경교육네트워크’ 참여 단체를 비롯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기관, 천안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탄소 감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천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재난 시대, 탄소 감축으로 천안 환경교육도시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교육의 역할과 지역사회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천안시 환경교육네트워크’ 참여 단체를 비롯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기관, 천안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탄소 감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천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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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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