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안전이 우선입니다”… 추석·흥타령축제 대비 사업장 점검 완료
- 종합운동장·추모공원·태조산공원 등 주요 시설 집중 점검… 시민 안심 환경 조성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21(일) 20:56
천안도시공사가 태조산공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명절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종합운동장, 천안추모공원, 태조산공원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 비상벨, 승강기, 화재취약시설 등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가 이뤄졌으며,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신속한 보강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도시공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명절과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종합운동장, 천안추모공원, 태조산공원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 비상벨, 승강기, 화재취약시설 등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가 이뤄졌으며,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신속한 보강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도시공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명절과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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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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