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역 내 근로 청년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2차 근로자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석동 산업단지 인근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일상 속 통증 해결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라탄 크래프트를 활용한 취미 활동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손 안의 비서 챗GPT 제대로 쓰기’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내 통장을 부탁해’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근로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워라밸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