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발달장애청소년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천안시 관내 발달장애 청소년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생존수영, 슈링클스 만들기, 사이코드라마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며 가족 간 응집력 향상에 기여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발달장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1388 또는 041-622-1388)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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