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찾아가는 힐링캠프’ 치매예방교육 실시
- 쌍용동일하이빌아파트 경로당서 어르신 대상 스트레칭·손 운동 진행… 삶의 질 향상 목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01(금) 15:23
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부녀회가 찾아가는 힐링캠프 치매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박성자)은 지난 7월 3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유경)와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캠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쌍용동일하이빌아파트 경로당을 직접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손 운동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유경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교육을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쌍용동일하이빌아파트 경로당을 직접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손 운동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유경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교육을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자 쌍용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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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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