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 광복 80주년 기념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 개최
- 8월 한 달간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서… 나라사랑 되새기는 기회 마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01(금) 14:23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이 제공한 순회전시물로,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담은 총 17개의 스토리형 롤업 배너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윤 의사의 삶 속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내용과 관람 안내는 센터 누리집(www.cayf.or.kr) 또는 전화(☎ 041-557-09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이 제공한 순회전시물로,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담은 총 17개의 스토리형 롤업 배너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윤 의사의 삶 속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내용과 관람 안내는 센터 누리집(www.cayf.or.kr) 또는 전화(☎ 041-557-09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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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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