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CTN]김지우 기자= 민선 8기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추진한 복지·교통·안전·주거·인권 등 다방면의 정책이 도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 '360도 돌봄'과 간병 SOS 프로젝트, 대중교통 혁신을 이끈 '더 경기패스'와 똑버스 운영,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사업, 반려동물 복지 인프라 확충,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등이 꼽힌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10년 연속 1등급 달성, GTX A노선 개통과 도로망 확장, 도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긴급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복지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돌봄과 교통, 주거, 인권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 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지우 기자 ymjs790729@naver.com 김지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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