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을지연습·화랑훈련 대비 지역방위태세 점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15(금) 16:56
천안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상황을 고려해 필수연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기존 방식대로 실시되는 화랑훈련에 대비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지역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시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 복구작업에 참여한 것처럼, 지역방위에도 통합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상황을 고려해 필수연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기존 방식대로 실시되는 화랑훈련에 대비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지역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시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 복구작업에 참여한 것처럼, 지역방위에도 통합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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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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