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예산도서관(관장 공진숙)은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체험·전시·행사 등 총 12종의 프로그램이 도서관 각 공간에서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독서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서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지역 독서문화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다양한 독서문화를 제공하여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또한 지역 서점과의 협업, 커뮤니티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확대를 지향한다.

현재 수강생 선착순 모집중이며 ▲ "짐은 가볍게, 삶은 깊게" – 유튜버 '미니멀 유목민' 강연 ▲그림책 『달라질 거야』 출간 기념 이강희·이욱재재 작가 북토크 ▲어린이 인문 독서 아카데미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현단 작가와의 만남 ▲캔들공예체험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동네 책 추천 릴레이' 등을 진행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관한 안내는 예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yslib.cne.go.kr/) 또는 예산도서관(☎335-2638)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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