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월 16일, 군부대 및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중점관리대상 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원자원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동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군부대와 시 관리 부서 간의 협업 체계 구축 및 최상의 동원 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동원 자원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변동 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업무 관련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중점관리대상 자원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군과 관이 협력하여 동원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해 내년 충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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