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실시
- 보건교사 대상 실무 연수…결핵 등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목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16(월) 22:18
천안교육지원청이 ‘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6월 16일(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결핵 등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모더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한결핵협회 복십자의원 고석신 원장의 강의를 통해 결핵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역학조사 절차를 학습한 후, 10개 조로 나뉘어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황균 교육국장은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결핵 등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모더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한결핵협회 복십자의원 고석신 원장의 강의를 통해 결핵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역학조사 절차를 학습한 후, 10개 조로 나뉘어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황균 교육국장은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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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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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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