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 취약지 및 공장건축 허가지 안전 점검 실시
- 지난해 재해 발생지 포함 27곳 집중 점검…위험 요소 사전 차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16(월) 21:58
16일 이종택 천안시 전략산업국장이 지난해 옹벽 붕괴 지역과 수해 위험지역 등을 찾아 재해 발생지 조치 사항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살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재해 취약지 및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발생한 옹벽 붕괴 현장 등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재해 발생 우려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 위험 요소 사전 차단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해 재해 발생지 5곳, 재해 발생 우려지 12곳,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 10곳 등 총 27곳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16일에는 옹벽 붕괴 지역 및 수해 위험지역의 조치 사항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며, 재해 발생지의 경우 인접지 피해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복구 공사 진행 사항 및 추가 재해 발생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재해 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배수로, 우수유출 저감시설, 침사지, 우수·토사 유출 처리시설 및 구조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연면적 5,000㎡ 이상의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의 경우 건물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시설 설치 상태, 가설구조물 관리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권고하고, 중대한 문제는 신속히 보완 명령을 내려 추가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건축사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보다 철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에 위험 요소를 해소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발생한 옹벽 붕괴 현장 등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재해 발생 우려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 위험 요소 사전 차단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해 재해 발생지 5곳, 재해 발생 우려지 12곳,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 10곳 등 총 27곳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16일에는 옹벽 붕괴 지역 및 수해 위험지역의 조치 사항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며, 재해 발생지의 경우 인접지 피해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복구 공사 진행 사항 및 추가 재해 발생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재해 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배수로, 우수유출 저감시설, 침사지, 우수·토사 유출 처리시설 및 구조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연면적 5,000㎡ 이상의 대규모 공장건축 허가지의 경우 건물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시설 설치 상태, 가설구조물 관리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권고하고, 중대한 문제는 신속히 보완 명령을 내려 추가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건축사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보다 철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에 위험 요소를 해소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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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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