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빨간맛페스티벌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5. 25(일) 21:37
2025빨간맛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5일,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대는 화창한 날씨 속에 수많은 나들이객들 (사진제공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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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꽃이 절정을 맞은 꽃밭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사진 동호회 등이 몰려 축제의 마지막을 만끽했다. (사진제공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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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과 체험 부스, 꽃기차 탑승 등 인기 콘텐츠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곳곳에서 밝은 웃음소리가 퍼졌다. (사진제공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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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빨간맛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빨간꽃길 괴산 걷기대회가 열린 지난 24일 약 2,000명의 참가자가 붉게 물든 양귀비 꽃길을 따라 봄 정취를 만끽했다. (사진제공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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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송인헌 괴산군수는 참가자들과 붉은 꽃밭 사이로 걸으며 서로의 사진을 찍고, 꽃향기에 취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사진제공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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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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