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는 천안축구센터 세미나실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위치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방문객들이 세미나실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공사는 직관적인 이동 경로 제공을 위한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여 설치했다. 해당 스티커는 눈에 잘 띄는 색상과 명확한 방향 표시를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저시력자와 외국인 이용객을 배려하여 글씨 크기를 확대하고, 한글과 영문을 병기함으로써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신광호 사장은 “안내 스티커 설치는 모두가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친숙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방문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다 원활한 시설 이용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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