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나눔냉장고' 통해 이웃사랑 실천
…주민 주도형 복지 확산 앞장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5. 15(목) 05:36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봉사자들이 13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냉장고’에 식재료를 기부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이하 대전지부)가 대전 동구 가양1동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식재료 기부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눔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눔냉장고’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관리하는 주민 주도형 복지 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방식은 빵, 음료, 떡, 반찬,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시민들이 기부하면 이를 정성껏 포장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구조다.
대전지부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월 2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회에 걸쳐 약 499만 5천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9회에 걸쳐 259만 원 상당의 식재료가 기부됐으며, 매회 평균 30만 원 규모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은 2년 차에 접어들며 지역사회 내 입소문을 타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매월 첫째·둘째 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봉사 일정에 맞춰 주민들이 사전에 연락을 주고받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지부 관계자는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눔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눔냉장고’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관리하는 주민 주도형 복지 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방식은 빵, 음료, 떡, 반찬,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시민들이 기부하면 이를 정성껏 포장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구조다.
대전지부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월 2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회에 걸쳐 약 499만 5천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9회에 걸쳐 259만 원 상당의 식재료가 기부됐으며, 매회 평균 30만 원 규모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은 2년 차에 접어들며 지역사회 내 입소문을 타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매월 첫째·둘째 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봉사 일정에 맞춰 주민들이 사전에 연락을 주고받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지부 관계자는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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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