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지역 현충시설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현충시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5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서포터즈는 관내 현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현충시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현충시설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 인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지청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순희 지청장은 "현충시설 서포터즈 활동이 자발적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동부보훈지청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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