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재난응급심리지원팀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연수 실시
- 재난 위기 대응 전문성 강화… 실전 모의훈련으로 역량 제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13(화) 18:57
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심리적 응급처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 Wee센터는 2025년 5월 12일, 관내 재난응급심리지원팀 약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재난 정신건강 교육과정 필수 과정으로, 심리적 응급처치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며 재난응급심리지원인력의 초기 심리 대응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향후 심화 과정 및 강사 양성 과정의 기초를 마련하는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
강의는 충청권트라우마센터 백현주 교육담당자가 맡아 오전에는 이론 교육, 오후에는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재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재난 위기 대응에서 신속한 조치만큼 중요한 것이 올바른 심리적 지지”라며, “향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위기지원체계를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재난 정신건강 교육과정 필수 과정으로, 심리적 응급처치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며 재난응급심리지원인력의 초기 심리 대응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향후 심화 과정 및 강사 양성 과정의 기초를 마련하는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
강의는 충청권트라우마센터 백현주 교육담당자가 맡아 오전에는 이론 교육, 오후에는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재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재난 위기 대응에서 신속한 조치만큼 중요한 것이 올바른 심리적 지지”라며, “향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위기지원체계를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