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대회 육상 격전지 점검" 안지윤 위원장, 충주서 조직위와 머리 맞대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29(화)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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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 충북도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위 현장점검 모습 / 사진제공 충북도의회
[의회/CTN]이기국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북도의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정밀 진단했다.

충북도의회 '2027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지윤)'는 지난 29일 육상 종목 개최 예정지인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위원회로부터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안지윤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박재주·조성태·안치영·이정범·김종필·김성대 의원 등 특위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직접 나서 경기장 개보수 및 운영 로드맵을 설명했다.

공인 1종 경기장 요건 점검… "조속한 국비 확보와 사후 활용안 마련" 주문
위원들은 충주종합운동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인 1종 육상경기장으로서의 규격 준수 여부와 노후 시설 개선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위원들은 ▲대회 준비를 위한 조속한 국비 확보 ▲폐회 후 시설의 효율적 활용 계획 수립 ▲전 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개발 등을 강력히 주문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간담회…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특위가 앞장설 것"
현장 점검에 이어 위원들은 조길형 충주시장 및 도청 관계 부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산 부족 및 행정적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민관학 협업 체계를 공고히 했다.

안지윤 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분야별 준비 사항 점검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이뤄지고, 충분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도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 특위는 이번 충주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경기 시설에 대한 순차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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