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옥천군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 한자리에
새마을운동 제창 제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22(화) 22:14
가가
22일 황규철 옥천군수가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옥천군)
[옥천/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옥천군 새마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마을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는 지난 22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제55주년 기념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의 날(4월 22일)'은 지난 2011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하고 시대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새마을 유공자 32명 표창... "현신적인 봉사 정신 기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새마을 유공자 3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에는 진일선(이원면), 신난순(군서면) 지도자가 이름을 올렸으며,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김대식(청산면), 연금자(옥천읍) 지도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폐자원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생활 밀착형 봉사 지속"
옥천군새마을회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하천과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수집한 폐자원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쌀, 김장 김치,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사랑의 효 편지 쓰기', '독서경진대회', '장령산 휴양림 피서지 문고 운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숙 옥천군새마을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협력의 정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 연대를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역량을 결집해 '행복 드림 옥천'을 실현하는 데 최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충남옥천군 #옥천군새마을회 #김현숙회장 #새마을의날 #제55주년기념식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실천 #공동체회복 #이웃사랑실천 #옥천소식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