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자전거 라이딩 가자" 황규철 옥천군수, 자전거 명품 도시 도약 선언
오는 19일 자전거의 날 행사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17(목)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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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전거의 날 행사 모습 (사진제공 옥천군)
[옥천/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옥천군 자전거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옥천읍 일원에서 ‘2026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옥천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널리 알려 '자전거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수련관 출발해 옥천읍 한바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힐링 코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간단한 개회식과 안전 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라이딩 코스는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을 출발해 ▲향수공원오거리 ▲문정삼거리 ▲하계리 회전교차로 ▲옥천선사공원 ▲옥천동이로 삼거리(매화리)를 거쳐 다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전거를 사랑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의 자전거를 지참해 행사 당일 집결지로 모이면 된다.

전기자전거·MTB 등 푸짐한 경품... "자전거 명품 군으로 성장 기대"
라이딩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즐거운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진다. 전기자전거와 MTB 자전거, 생활자전거 등 고가의 자전거를 비롯해 장갑, 헬멧 등 자전거 안전 용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전거 도로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옥천군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명품 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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