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충남청년네트워크(위원장 김은주)는 지난 27일 충남청년센터 1층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4기 임원진 선출 및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관련 워크숍 계획과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제4기 임원진을 선출하며 충남청년네트워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4기 임원진은 ▲위원장 김은주 ▲남부위원장 여운창 ▲여부위원장 김소정씨가 선임됐다.

김은주 위원장은 “충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청년네트워크는 이번 임원진 구성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 및 실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4기 충남청년네트워크는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참여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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