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은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영·유아(2019~2025년생)와 부모를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장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포함된 책 꾸러미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은 ▲5월 21일·28일, 김은하 작가의 ‘어린이의 말세계와 문해력’ 및 ‘부모와 자녀 사이에 책과 육아가 있다면’ ▲9월 17일, 박채란 작가의 ‘그림책에서 읽기책까지’ ▲9월 24일, ‘MBTI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힐링 육아’가 포함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충미 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 내 독서지도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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