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금자리 마련" 옥천읍 금구리에 공공임대 70호 공급... 시세보다 저렴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준공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04(금) 22:08
가가
공공임대주택 전경 / 사진제공 옥천군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손잡고 추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이 착공 2년 만에 결실을 보고 입주민 맞이에 나선다.

옥천군은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조성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이 지난달 준공됨에 따라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45일간 세대별 입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5월 옥천군과 LH가 체결한 공동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군민들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 건설비와 군비 등 총 1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2022년 12월 첫 삽을 뜬 후 약 2년의 공기 끝에 완공됐다.

영구·국민임대 총 70호 규모... 수급자·유공자 등 주거 취약계층 대상
주택은 총 4,386㎡ 부지에 영구임대 34호와 국민임대 36호 등 총 70호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입주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무주택 저소득층 등이다.

임대 조건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영구임대는 보증 금액에 따라 월 임대료 4만 8,000원 ~ 12만 8,000원 선이며, 국민임대는 전용면적과 보증금에 따라 월 16만 4,000원 ~ 28만 7,000원 수준이다.

황규철 군수 "주거 환경 안정화 주력... 군민 복지 향상 앞장"
황규철 옥천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향상과 행복드림 옥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입주 기간 동안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옥천군 #LH #공공임대주택 #마을정비형 #황규철옥천군수 #금구리임대주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주거복지 #행복드림옥천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