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하수처리장과 쓰레기매립장 건설로 인한 소음·먼지’심각… 피해 호소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4. 01(화) 15:52
1일, 유성구 대동주민들 50여 먕은‘하수처리장과 쓰레기매립장 건설’로 인한 먼지.소음 피해에 호소하고 나섰다. ⓒ유성구 대동 피해대책 위원회
[사회/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유성구 대동 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동 피해대책위)주민 50여 명은 1일 오전 10시부터 대동 쓰레기매립지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먼지와 소음 등의 피해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대동 피해대책위는 "하수처리장과 제2쓰레기 매립지의 책임주체인 한화건설과 신세계건설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호소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건설의 책임주체인 대전시가 책임있는 자세로 주민들과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대동 피해대책위는 "하수처리장과 제2쓰레기 매립지의 책임주체인 한화건설과 신세계건설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호소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건설의 책임주체인 대전시가 책임있는 자세로 주민들과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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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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