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 경북 산불피해지역 맞춤 '후원'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4. 02(수) 08:22
위문품 전달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제공
[사회/CTN]한성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양승조)는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당원 100여명이 참여해 피해지역 돕기 후원모금을 시작, 현금620여만원과 쌀(10kg)100포(300만원 상당-경북 영덕으로 직배송), 냉동떡국 100인분(50만원 상당) 도합 1000여만원의 정성이 모아졌다.

박만식 사무국장이 산불피해지역(지역당원 친정인 의성군 점곡면)자원봉사자와 직접 통화를 하여 산불로 완파 된 39가구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취합 조사해 달라 부탁하였고, 피해가구는 몸만 피신해 남녀(대부분 60대 이상 노부부)속옷과 양말, 샴푸, 칫솔치약, 로숀, 즉석식품 등을 조사하여 맞춤형 지원요청 하였다.

이에 지역 상가에서 속옷을 치수별 구입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세면도구와 샴푸,로션, 냉동식품을 구하여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식 물품 준비하였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1명도 산불로 인해 몸만 피신한 상황이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에 또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운동화와 가방을 구매 전달하였고, 미래꿈나무인 아이의 옷을 구입하도록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하었다.

점곡면 자원봉사자는 피해자분들이 샤워를 해야는데 속옷과 양말, 샴푸, 세면도구가 없다고 최대한 빠른 배송을 요청했고 홍성예산지역위원회에서는 모든 제품을 구입해 트럭에 싣고 직접 경북 의성군 점곡면으로 3월 31일 전달했다.

홍성예산지역위원회에서는 1차분 400여만원의 제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2차 지원을 위한 필요제품 조사를 요청드리고 조사품목이 전달되면 다시 한번 구입하여 방문 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은 "가장 필요한 것이었고 이렇게 직접 구입해 먼 거리를 배송까지 해주었다"면서 고마움과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양승조 위원장은 "우리 홍성 서부면 산불에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선도적 결초보은의 심정으로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은 것 같다"며, 함께 해주신 당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에서는 필요한 제품을 준비해서 2차 지원을 갈 계획이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한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