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병종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신한 직원 및 가정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 직원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직접 임산부 및 임신한 배우자를 둔 직원들에게 꽃과 아기용 비누 등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한 임신 기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강석 교육장은 "임산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임산부 직원은 "직장 내에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 동안 이런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