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 지원 사업인‘주니어 소나무 교실’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초등 고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 과학이론 학습 및 LG이노텍 제작 과학실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가상현실(VR/AR) 체험하기 △팀별 인공지능 로봇축구 △자율주행차 만들기 △신재생 에너지 액자 만들기 △나만의 창직 액자 만들기 등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총 5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성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70-4141-87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