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교폭력예방 충남청소년한마당무예대회' 성공적 개최
-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로 건전한 학교생활 및 여가문화 정착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목적
- 단국대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도 펼쳐져
- 종합우승-청무쌍용본관, 종합준우승-가온태권도, 종합3위-무궁화태권도 차지
강현수 기자입력 : 2023. 11. 21(화) 23:24
2023 학교폭력예방 충남청소년한마당무예대회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CTN]김미정 기자 = 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성)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연맹장 가금현) 공동주최,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회장 강현수)가 주관하고 CTN신문사(대표이사 가금현)가 후원한 ‘2023 학교폭력예방 충남청소년한마당무예대회’가 지난 19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로 건전한 학교생활 및 여가문화 정착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치뤄진 이날 대회는 13개 태권도장에서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단국대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도 열려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개인전 품새 ▲격파(위력격파, 높이차기격파) ▲단체전 경연 ▲줄넘기 종목을 각 유품자/유급자 구분, 남/여구분, 각 학년별로 구분해서 진행했다.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대회장이신 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 김은성 이사장,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 강현수 회장,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조성찬 사무총장,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 유슈협회 윤호현 회장, YT경호 김영태 대표, 전)아산태권도협회 유제곤 회장, 충남쌍절곤협회 오정일 회장, 전)국군태권도 박병선 감독, 올리브관광 조미정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 학교폭력예방 충남청소년한마당무예대회 개회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종합우승에는 청무쌍용본관(관장 강현수), 종합준우승에는 가온태권도(관장 윤정현), 종합3위에는 무궁화태권도(관장 박정철)이 차지했다.

충남청소년자립지원센터 김은성 이사장은 “학교폭력이라는 문제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에서, 무예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시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폭력과 차별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 강현수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하러 와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들은 한명의 부상도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길 바라고 진행위원회에서는 한팀의 불만이 없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준비해온 대한태권리더경영연구회 지도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고 답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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