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5월 3일(토)부터 5월 5일(월)까지 ‘어린이날 주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립기념관 광복의 큰다리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상생 판매전(충남경제진흥원 협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환경교육·활동(한국환경공단 협업)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 배드민턴 ▲키다리 삐에로 및 벌룬쇼 ▲감성 가득한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독립기념 나라사랑 사진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키링 제작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소원성취 연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배움터 ▲비눗방울 노리터 ▲명상+건강 요가 배움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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