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의회, AI 영재고등학교 원안 관철 및 충북혁신도시 유치 촉구
이병종 기자입력 : 2022. 11. 23(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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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재고등학교 원안 관철 및 충북혁신도시 유치 촉구(사진제공 진천군의회)
[의회/CTN] 이병종기자 = 진천군과 음성군은 지난 3월 진천‧음성 상생협약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AI 영재고 설립 의지를 도내 최초로 표명한 이래, K-스마트 교육 시범도시 및 혁신도시 오픈랩 구축 등 스마트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는 충북혁신도시가 AI 영재고 설립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지난 10월 AI 영재고 유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AI 영재고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충북 AI 영재고등학교 설립을 충북지역 핵심 공약으로 채택하고, 현 정부의'균형발전 지역공약의 충북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첨단산업 맞춤형 AI영재고 설립」을 포함했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도 충북 AI 영재고 설립을 충북발전 핵심과제로 선정해 정부에 설립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의 AI 영재고 설립 건의에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국립 AI 영재고 설립 검토를 지시하며 광주 지역공약 이행에 힘을 실은 반면, 충북의 AI영재고 설립에는 AI 인재양성과는 동떨어지고 특정지역을 염두에 둔 듯한 바이오영재고 선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AI영재고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교육분야 정주여건 보완·강화를 열망하던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진천군의회와 음성군의회는 진천‧음성 군민에게 약속한 도시이자 다양한 AI 영재교육 협력사업과 ICT 인프라 구축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충북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는 도시인 충북혁신도시의 AI 영재고 설립 원안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하나, 정부는 대통령이 약속한 AI 영재고 충북 설립 공약을 원안대로 조속히 확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AI 영재고 충북 설립 추진 계획과 실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충청북도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AI 인재양성을 위해 충북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인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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