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지부장 김환재)는 원플라워(대표 원종숙)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원플라워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플라워는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꽃집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원플라워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종숙 원플라워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 내 많은 아동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042-254-679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