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 경찰발전협의회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가져...
이기국 기자입력 : 2021. 11. 24(수) 22:45
연탄 나눔 행사 모습
[사회/CTN]이기국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와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동환)는 24일(수) 오전 10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경찰관.경찰발전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르기 행렬을 만들어 다문화 가정과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등 2가구에 각각 연탄 500장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동환 회장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로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쳤지만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올겨울 영동군민의 몸과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경찰관.경찰발전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르기 행렬을 만들어 다문화 가정과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등 2가구에 각각 연탄 500장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동환 회장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로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쳤지만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올겨울 영동군민의 몸과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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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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