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행복한 단양 On-택트 인문 아카데미 운영
채철식 기자입력 : 2021. 04. 29(목) 14:27

단양군청 청사 전경
[단양/CTN]채철식 기자 = 평생학습도시 단양군은 내달 11일부터 10월까지 행복한 단양 On-택트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한국강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양 주민들의 인문학적 마인드 향상과 감성 소통을 위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온택트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 아카데미의 첫 시작으로 5월에는 ▲위캔 Talent Management 대표인 강래경 강사의 '혼자만 행복한 세상은 없다'가 진행되며, ▲프랑스 꼬뜨 뒤-론 와인 기사작위를 지닌 김성동 강사의 '식탁위의 세계사' 강좌가 이어진다.
6월에는 ▲HRD Company 인문학 연구소장 윤성희 강사의 '소통과 힐링이 있는 음악 테라피'와 ▲카이로스 경영연구소 대표인 최종엽 강사의 '논어에게 길을 묻다'로 진행된다.
7∼10월까지는 공동체의식, 문화, 음악, 동양사상, 음식치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넓은 견해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가 통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5∼6월 인문학 과정에 한해 내달 7일까지 지역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수강신청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화면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이번 단양 온택트 인문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강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양 주민들의 인문학적 마인드 향상과 감성 소통을 위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온택트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문 아카데미의 첫 시작으로 5월에는 ▲위캔 Talent Management 대표인 강래경 강사의 '혼자만 행복한 세상은 없다'가 진행되며, ▲프랑스 꼬뜨 뒤-론 와인 기사작위를 지닌 김성동 강사의 '식탁위의 세계사' 강좌가 이어진다.
6월에는 ▲HRD Company 인문학 연구소장 윤성희 강사의 '소통과 힐링이 있는 음악 테라피'와 ▲카이로스 경영연구소 대표인 최종엽 강사의 '논어에게 길을 묻다'로 진행된다.
7∼10월까지는 공동체의식, 문화, 음악, 동양사상, 음식치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넓은 견해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가 통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5∼6월 인문학 과정에 한해 내달 7일까지 지역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수강신청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화면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이번 단양 온택트 인문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철식 기자 ccs63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