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천면 율곡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채철식 기자입력 : 2021. 04. 20(화) 15:21

어상천면 율곡리 문화생활관앞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모습[사진 제공 : 단양군청]
[단양/CTN]채철식 기자 =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마을회관에서 지정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단양소방서가 주최하고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명예소방관(이장 손태호)을 위촉했다.
또한, 마을 40가구에 각각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를 보급하는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 초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자리가 됐단 평가다.
율곡리 손태호 이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율곡리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한줄기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마을로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소방서가 주최하고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명예소방관(이장 손태호)을 위촉했다.
또한, 마을 40가구에 각각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를 보급하는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 초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자리가 됐단 평가다.
율곡리 손태호 이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율곡리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한줄기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마을로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철식 기자 ccs63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