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CTN]이승호 기자 =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은 지난 3개월간 장흥군공용터미널, 택시 승강장 등 대중교통 종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안전의식 up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과 군민의 자율동참 분위기를 유도하여 교통 법규 준수를 생활화함과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 시키고 준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질서 확립, 교통법규 의식향상은 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장흥군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독려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착용 의무화, 과태료 부과 내용 홍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흥군을 만들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는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재난 안전의식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