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경찰서, 상습절도범 검거 기여한 주민 표창장 수여
이재필 기자입력 : 2020. 05. 10(일) 18:34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는 관내 골프장 상가 및 직원 숙소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 등을 절취한 20대 남성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골프장 직원 A씨와 B씨에게 표창장 수여와 범인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월 22일까지 지역 골프장 편의점에 수차례 침입해 시가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골프장 직원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고 그 장소에 은신해 있던 20대 남성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골프장 직원 A씨와 B씨는 골프장 CCTV 자료 제공과 직원명부 확인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피의자가 은신하고 있던 직원 숙소에서 발견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한 후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피의자가 신속하게 검거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월 22일까지 지역 골프장 편의점에 수차례 침입해 시가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골프장 직원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고 그 장소에 은신해 있던 20대 남성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골프장 직원 A씨와 B씨는 골프장 CCTV 자료 제공과 직원명부 확인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피의자가 은신하고 있던 직원 숙소에서 발견하고 도주하지 못하도록 한 후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피의자가 신속하게 검거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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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