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인생디자인학교, 동문회 기부활동으로 온기 확산
-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박철우 기자입력 : 2019. 11. 27(수) 17:16
[충주/ctn]박철우 기자= 충주인생디자인학교동문회(회장 박성래)는 27일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난달 1일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한 생산적일손돕기 참여로 받은 실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성래 동문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달 1일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한 생산적일손돕기 참여로 받은 실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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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동문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