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31일 도시공학과 김명수교수가 국토교통부장관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명수교수는 국토교통부에서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 행복주택 후보지선정 협의회, 광역교통심의위원회, 행복청 건설추진위원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설계 자문심의위원회, 대전시청과 충청남도청의 건축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주택과 행복주택에 대한 대외적 홍보활동과 현안사항에 대한 학문적 접근 등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김명수교수는 2009년 충남도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위원으로 위촉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
2011년 이후 동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시 적극적인 교통개선 방안 강구 ▴충남도 교통 중장기 계획에 대한 대안제시 ▴시민 교통안전문화 의식 확산사업 추진 ▴교통약자 및 보행자, 편의증진 기본계획수립의 기반 조성 ▴근면·성실함으로 타의 귀감이 되며 바람직한 교직자 상 정립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도 수상한다.

한편, 김명수 교수는 한밭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건설도시환경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학과장, 학부장 그리고 기획홍보처장을 역임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