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과 아주자동차대학,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2. 06(일) 14:03
[보령/ctn]임종복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과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이 지난 3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활동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중부발전의 '2015 행복동행 365동반성장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중부발전과 아주자동차대학이 MOU 체결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고용디딤돌사업'과 중소기업 기술 전문 인력 교육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양 기관은 보령·서천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공동 추진 및 정규과정, 현장 실무과정을 통한 발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인재의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또한 중부발전과 중소기업의 기술 전문 인력 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최대의 화력 발전 단지인 보령화력본부를 비롯한 6개의 발전소를 보유하며 국내 전력공급의 9.0%를 담당하는 전력 발전 기업이며, 아주자동차대학은 충남보령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와 아주자동차대학은 2008년 산학교류협약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중부발전의 '2015 행복동행 365동반성장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중부발전과 아주자동차대학이 MOU 체결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고용디딤돌사업'과 중소기업 기술 전문 인력 교육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양 기관은 보령·서천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공동 추진 및 정규과정, 현장 실무과정을 통한 발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인재의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또한 중부발전과 중소기업의 기술 전문 인력 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최대의 화력 발전 단지인 보령화력본부를 비롯한 6개의 발전소를 보유하며 국내 전력공급의 9.0%를 담당하는 전력 발전 기업이며, 아주자동차대학은 충남보령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와 아주자동차대학은 2008년 산학교류협약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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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