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임혜진 학생, 에세이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수상 받아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1. 26(목) 19:25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임혜진 학생)
[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 국제학부 임혜진 학생(3학년, 사진)이 2015년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에서 주최한 에세이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임 학생은 2015년 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주최한 2015년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23차 총회 및 관련회의 참가 한국 학생 대표단 모집 학부생 및 대학원생 최종 4명에 선발되어 9월 10일부터 9월 12일 2박 3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주최된 제 23회 PECC 총회 Next Generation Program 한국 학생 대표로 참여했다.
임 학생은 회의 참여 이후 참관기 및 총회 담당 세션별 회의록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제출하여 위를 총 평가 받은 후 2015년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에세이 컨테스트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공주대 국제학부 국제금융공학 전공은 2012년 개설되어 21세기 새 시대의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제학, 경영학, 수학, 통계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첨단학문 분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부터 국제금융공학을 전공하는 금융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임 학생은 2015년 8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주최한 2015년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23차 총회 및 관련회의 참가 한국 학생 대표단 모집 학부생 및 대학원생 최종 4명에 선발되어 9월 10일부터 9월 12일 2박 3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주최된 제 23회 PECC 총회 Next Generation Program 한국 학생 대표로 참여했다.
임 학생은 회의 참여 이후 참관기 및 총회 담당 세션별 회의록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제출하여 위를 총 평가 받은 후 2015년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에세이 컨테스트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공주대 국제학부 국제금융공학 전공은 2012년 개설되어 21세기 새 시대의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제학, 경영학, 수학, 통계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첨단학문 분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부터 국제금융공학을 전공하는 금융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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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