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염규원 순경 =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 기술의 급작스런 발전과, 빠른 정보화로 국민의식이 향상되면서, 이제는 건강과 복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대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웰빙'라는 단어 아래로, 무수히 많은 '먹거리' '다이어트'등이 사회 최대의 관심사가 되어 모든사람 의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실이다. 사회가 '웰빙'에 초점이 맞혀지면서 극소수의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음식(食)에 장난을 쳐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과 몸에 상처를 주고 있다.

정부는 4대악 근절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흔히 말하는 4대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중 가장 모호한 개념이 불량식품일 것이다.

불량식품이란 식품위생법에 의해 영업신고 하지 않고 생산된 식품과 식품으로 적합한 기준에서 벗어난 비위생적인 식품을 의미한다.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불량식품 중에는,첫째, 원산지를 속인 식품이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원산지를 속인 후 판매하는 경우로 주로 식당에서 원산지를 속이는 경우가 많으며,둘째, 어린이를 현혹하고, 정서를 저해하는 저품질의 식품으로 어린이들의 입 맛에 맞추어 음식을 제작하며, 성분은 부패·변질이 되어진 식품이나, 소비자의 건강에 매우 안좋은 성분으로 만든 음식이다.

불량식품을 신고하는 방법은,
첫째, 국번없이 1399를 통하여 신고하는 방법이 있으며, 둘째, 식품의약품안전처(www.mfds.go.kr)홈페이지에 접속하여'식품안전소비자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이 있으며, 불량식품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있으며,

마황·초오·백부자·사리풀 건강기능식품을 수입·판매· 진열 하는 행위를 신고할시 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었거나 그런 염려가 있는 불량식품을 신고하는 경우 3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사람들의 국민의식도, 기술과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향상된다면 보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