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규 교수 목원대에 역사자료 기증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7. 03(목) 00:09
[사회/ctn]목원대(총장 김원배) 2일 오전 10시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규(전 목원대 신학과 교수)교수로부터 약 2000여점의 사진을 포함한 역사자료를 기증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박은규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 대학교(S.M.U), 애모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목원대에서 1979년부터 2004년까지 교수로 직무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박 교수는 오랜 기간 수집해 소장하고 있던 미감리교 한국선교초기(1984년)이후 역사자료와 서적, 앨범 9개 분량(약 2000점)의 사진들을 목원대 구신학관(박물관) 역사자료실에 기증했다.
전달식에서 규 교수는 "모교를 위해서 역사자료를 기증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배 총장은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우리대학의 뿌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라며 "목원사를 위한 귀한 자료를 우리대학에 기증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증받은 자료는 목원대 구신학관(박물관) 역사자료실에서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박은규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 대학교(S.M.U), 애모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목원대에서 1979년부터 2004년까지 교수로 직무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박 교수는 오랜 기간 수집해 소장하고 있던 미감리교 한국선교초기(1984년)이후 역사자료와 서적, 앨범 9개 분량(약 2000점)의 사진들을 목원대 구신학관(박물관) 역사자료실에 기증했다.
전달식에서 규 교수는 "모교를 위해서 역사자료를 기증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배 총장은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우리대학의 뿌리를 다시 찾은 기분"이라며 "목원사를 위한 귀한 자료를 우리대학에 기증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증받은 자료는 목원대 구신학관(박물관) 역사자료실에서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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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