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6·25 참전유공자 초청 보훈행사 개최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5. 29(목) 14:19
[보령/ctn]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7일 보령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보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령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령시 재향군인회(권혁영 회장) 등 50여 명이 아주자동차대학을 방문하여 대학시설을 둘러보고 대학이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며 함께 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주자동차대학은 60여 년 전 목숨을 걸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켰던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웃어른 공경의 충효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의 환영 속에 도착한 참전용사들은 대학이 준비한 대학소개영상을 시청한 후 참전용사 한 분과 대학생 한 명이 짝을 이루어 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대학시설을 견학했다.
대학시설 견학 이후에는 반백의 참전용사 어르신과 손자 같은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주자동차대학 송재필 총학생회장은 "60여 년 전 참전용사 어르신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헌신 덕분에 우리들이 이렇게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젊음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열정을 본받아 우리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자동차산업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 김정순 학생지원센터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이 있게 하신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참전용사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대학은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 선물을 증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재택(83)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령시 지회장은 "우리를 초대해 준 아주자동차대학과 이번 행사를 지원해준 보령시재향군인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아주자동차대학과 학생 여러분을 만나보니 우리가 젊음을 바쳐 지킨 나라가 젊은 세대를 통해 더욱 부강하고 건강한 나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보령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령시 재향군인회(권혁영 회장) 등 50여 명이 아주자동차대학을 방문하여 대학시설을 둘러보고 대학이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며 함께 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주자동차대학은 60여 년 전 목숨을 걸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켰던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웃어른 공경의 충효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의 환영 속에 도착한 참전용사들은 대학이 준비한 대학소개영상을 시청한 후 참전용사 한 분과 대학생 한 명이 짝을 이루어 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대학시설을 견학했다.
대학시설 견학 이후에는 반백의 참전용사 어르신과 손자 같은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주자동차대학 송재필 총학생회장은 "60여 년 전 참전용사 어르신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헌신 덕분에 우리들이 이렇게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젊음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열정을 본받아 우리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자동차산업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 김정순 학생지원센터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이 있게 하신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참전용사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대학은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 선물을 증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재택(83)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령시 지회장은 "우리를 초대해 준 아주자동차대학과 이번 행사를 지원해준 보령시재향군인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아주자동차대학과 학생 여러분을 만나보니 우리가 젊음을 바쳐 지킨 나라가 젊은 세대를 통해 더욱 부강하고 건강한 나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