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농어촌 희망교육공동체 지원사업' 초기 컨설팅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5. 16(금) 01:16
[사회/ctn]농어촌 희망재단(이사장: 김달웅)이 주최하는 '2014년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초기컨설팅이 15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마루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두 해 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열악한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에 자립가능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부 개회식에서 농어촌 희망재단의 김재철 사무총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재단 뿐 아니라, 지역의 각 공동체들이 사업의 방향을 분명히 하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2부에서는 사업에 선정된 21개 교육공동체가 사업 유형별(온 마을 교육공동체형 및 기관중심 공동체형)로 모여 전문위원들과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문 위원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컨설팅 및 공동체별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 마을 교육공동체 유형의 참여 공동체들은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생성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윤준상 원장은 "본 사업의 연간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희망교육공동체의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해 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열악한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에 자립가능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부 개회식에서 농어촌 희망재단의 김재철 사무총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재단 뿐 아니라, 지역의 각 공동체들이 사업의 방향을 분명히 하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2부에서는 사업에 선정된 21개 교육공동체가 사업 유형별(온 마을 교육공동체형 및 기관중심 공동체형)로 모여 전문위원들과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문 위원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컨설팅 및 공동체별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 마을 교육공동체 유형의 참여 공동체들은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생성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윤준상 원장은 "본 사업의 연간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희망교육공동체의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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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