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탁월한 강·절도범 검거 능력 발휘
'충남 최고형사팀' 선정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4. 08(화) 09:41
[보령/ctn]충남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 형사2팀이 2014년 충남 도내 강·절도․장물범 검거 누적평가 결과 2월에 이어 1분기까지 최고 형사팀에 선정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일선 형사의 사기진작 및 현장 검거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15개 경찰서 형사팀의 강·절도 장물범 검거 활동을 평가해 최고 형사팀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서 형사2팀은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모처에서 보령, 홍성, 예산, 청양 등 도내 시골 마을회관에 침입 수십 회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대형TV,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모(34세,남) 등 3명을 검거하는 등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강·절도 사범 총 130건, 28명을 검거했다.
보령경찰서장은 "직접 피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압수한 대형TV, 컴퓨터 등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등 검거활동뿐만 아니라 피해자 위무(慰撫, 위로하고 어루만져 달램)활동을 펼쳐 치안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일선 형사의 사기진작 및 현장 검거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15개 경찰서 형사팀의 강·절도 장물범 검거 활동을 평가해 최고 형사팀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서 형사2팀은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모처에서 보령, 홍성, 예산, 청양 등 도내 시골 마을회관에 침입 수십 회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대형TV, 컴퓨터 등 가전제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모(34세,남) 등 3명을 검거하는 등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강·절도 사범 총 130건, 28명을 검거했다.
보령경찰서장은 "직접 피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압수한 대형TV, 컴퓨터 등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등 검거활동뿐만 아니라 피해자 위무(慰撫, 위로하고 어루만져 달램)활동을 펼쳐 치안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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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