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제16대 충남·세종 스카우트연맹장 취임
한성진 기자입력 : 2014. 03. 30(일) 12:47
[정치/ctn]이명수 국회의원이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충남·세종 연맹장에 취임했다.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 천안 아이웨딩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사무총장·훈육위원장·원로스카우트 및 지구장들과 지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고도 조용한 취임식을 갖었다.
이날 제16대 충남·세종 연맹장에 취임한 이명수 의원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스카우트의 이념은 형제애로의 보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충남·세종 스카우트연맹의 발전을 위해 저 혼자가 아니라 많은 지구장님들과 지도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커야 된다"며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의 행사는 예전과 달리 조촐하게 행하는 것은 이명수 신임 연맹장의 부탁으로 청소년들의 주 활동 무대인 스카우트 연맹의 취임식 행사는 너무 거창해도 격에 맞지 않는다는 설득으로 지구장 및 지도위원·몇 몇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석하에 조용히 치러져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 천안 아이웨딩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사무총장·훈육위원장·원로스카우트 및 지구장들과 지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고도 조용한 취임식을 갖었다.
이날 제16대 충남·세종 연맹장에 취임한 이명수 의원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스카우트의 이념은 형제애로의 보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충남·세종 스카우트연맹의 발전을 위해 저 혼자가 아니라 많은 지구장님들과 지도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커야 된다"며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의 행사는 예전과 달리 조촐하게 행하는 것은 이명수 신임 연맹장의 부탁으로 청소년들의 주 활동 무대인 스카우트 연맹의 취임식 행사는 너무 거창해도 격에 맞지 않는다는 설득으로 지구장 및 지도위원·몇 몇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석하에 조용히 치러져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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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