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세종시에 부는 '코레일 봄바람'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철도상품판매 대(對)정부 마케팅 나서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27(목) 16:38
[경제/ctn]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인호)가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발맞춰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對)정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교육부 등 정부부처 2단계 이전이 마무리 돼 현재 총 30개 기관, 1만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마케팅 활동은 ▲출·퇴근 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정기승차권'안내 ▲편리한 기차표 구입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설치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와 중부내륙관광열차(O·V트레인) 등 봄철 가족 기차여행과 춘계 체육행사 등에 활용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소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S트레인과 O·V트레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Let’s Korail Pass 바우처 상담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S트레인 체험행사도 기획하고 있어 코레일의 열차상품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코레일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의 공무원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 세종시,청주시,청원군과 함께 오송역 연계교통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회의한 결과 세종시-오송역 간 BRT버스․시내버스 운행간격을 기존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종시-오송역 간 연계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선연장, 신형 BRT버스 구입 등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김인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정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관광주간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내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정부 각 부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부정책 이행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교육부 등 정부부처 2단계 이전이 마무리 돼 현재 총 30개 기관, 1만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마케팅 활동은 ▲출·퇴근 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정기승차권'안내 ▲편리한 기차표 구입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설치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와 중부내륙관광열차(O·V트레인) 등 봄철 가족 기차여행과 춘계 체육행사 등에 활용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소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S트레인과 O·V트레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Let’s Korail Pass 바우처 상담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S트레인 체험행사도 기획하고 있어 코레일의 열차상품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코레일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의 공무원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 세종시,청주시,청원군과 함께 오송역 연계교통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회의한 결과 세종시-오송역 간 BRT버스․시내버스 운행간격을 기존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세종시-오송역 간 연계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선연장, 신형 BRT버스 구입 등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김인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정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관광주간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내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정부 각 부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부정책 이행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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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