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성 대전교육감 예비후보,3.1절 단재 신채호 생가 방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02(일) 15:33
[정치/ctn]최한성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이해 1일 오전 대전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
역사왜곡 교과서 저도 지 대전시민 운동본부 상임대표인 최 교육감은 생가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회원들을 만나, 함께 묵념하고 생가를 둘러보며 단재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의 말을 인용하면서 "아이들이 친일미화 평가를 받고 있는 역사 왜곡 교과서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단재 생가 방문 이후에는 백범 김구의 모친인 곽낙원 여사와 장남인 김인 선생이 잠든 대전 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을 찾았다.
역사왜곡 교과서 저도 지 대전시민 운동본부 상임대표인 최 교육감은 생가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회원들을 만나, 함께 묵념하고 생가를 둘러보며 단재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의 말을 인용하면서 "아이들이 친일미화 평가를 받고 있는 역사 왜곡 교과서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단재 생가 방문 이후에는 백범 김구의 모친인 곽낙원 여사와 장남인 김인 선생이 잠든 대전 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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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