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김홍장 현 충남도의회 도의원이 오는 11월 3일 오후3시 당진 웨딩의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자서전 '필요한 것은 당진답게'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지난 25년간의 정치인생 경험과 당진이 앞으로 가야할 변화와 하모니에 관한 생각을 정리했다.

특히, 당진이 환황해권의 중심이 되기 위한 치밀하면서도 탄력적인 밑그림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미래비전으로 개발과 산업화가 전부가 아닌 ‘사람이 중심인 당진’을 제시했다.

한편, 김 의원은 33세에 최연소로 도의원에 도전했고, 지난 2006년 최연소로 당선됐다.
제8대 충남도의회 도의원을 거쳐 제9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도의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